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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1 February 2015

고질병

별거 아닌 걸 보고도
추억에 잠기거나, 재미있는 생각이 난다거나,
인용할 만한 시나 책의 구절이 떠오른다면 좋겠다. 
하지만 그러려면 그 이전에 많은 기억들을 간직해야하고
더 많은 책들을 세, 네번은 읽어야 한다는 점.

하~ 쉽지 않아.
그러기 위해서의 물 밑 작업이라는 게.
'창의'라는 것은 갑자기 튀어오르는 게 아니니까!
'바탕'이 있어야 되는 거니까!

'Keep going'
항상 창대함만을 생각하고 뭔가를 시작하면 안돼 임마. 넌 novice잖아~
그냥 그렇겠거니... 그런가부다... 하고 계속가라.

그냥 깝쳐봐ㅋㅋ 
어차피 여기서 보고 안 볼 사람들 

나란 놈... 겪어보면 괜찮지ㅋㅋ
나를 알아가는 만큼 내가 좋은 놈인걸 알겠지
모른다면... 어차피 안보게 되겠지 뭐!
Neve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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