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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3 May 2015

...

여러가지로 집중이 되지 않는다.
그녀의 사진에는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었다.
물어보고싶다. 어떻게 물어보아야 할까?
한국어에는 어미가 발달해있다. 어미에 따라 뉘앙스가 다르다. 영어는 그런게 없다. 아직까진 못 느끼겠다 그런게 있는지.
하... 나는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기다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다. 어쩌면 너무 많은 것을 하고있다. 혼자서만.
모든 힘이 상쇄되어서 알짜힘이 0이 되는 쓸데없는 짓이다.
결국 너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다.
나는 너를 건드려라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나는 또다시 알짜힘이 0이 되는 짓꺼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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